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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오픈 2012] 3R. 김비오 2타차 선두로 2주연속 우승 발판 마련 2012-05-19 1200
김비오(22·넥슨)가 2주연속 우승에 한발 더 다가갔다.
지난 주 열린 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한 김비오는 19일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코스(파72·7,361야드)에서 열린 SK telecom 오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내며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2위권에 2타 앞선 단독선두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오늘 파5인 4개 홀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착실하게 스코어를 줄여 나가 선두를 유지하게 되었다. 경기 후반 퍼팅에 난조를 보이며 보기를 2개 기록하며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홀에서 5m짜리 버디퍼팅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비오는 "오늘 경기 중반에 실수가 나와서 어려웠는데 마무리를 잘해서 만족하고 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우승을 차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내 자신의 플레이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그런 생각보다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한만큼 나온 결과에 만족하려고 한다. 제주도는 바람이 불면 어떤 상황으로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차분하게 내일 경기에 임하겠다.”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인회(25)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해 64타인 종전 기록을 갈아치우고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단숨에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코스레코드 상금은 500만원이다. 허인회와 함께 오늘만 7타를 줄인 주흥철(31.킨플란트치과)과 6타를 줄인 국가대표 김시우(18.신성고2)도 공동 2위에 올랐다.

코리안투어에서 아마추어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총 7번이며 지난 2006년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김경태가 우승을 차지한 것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한편, 최경주(42)는 버디를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기록해 3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6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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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오픈 2012] 2R. 김비오,박상현 공동선두에 올라
[SK 텔레콤오픈 2012] FR. 김비오 2주연속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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